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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son Russell Terrier
에너지가 넘치는 파는 러셀 테리어는 사냥 본능이 강해서 철저한 핸들링과 활동적인 생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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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고 | 체중 | 수명 | 흰색 검은색 무늬 허용 |
33-36cm (13-14in) |
6-8kg (13-18lb) |
15년 |
파는 러셀 테리어는 여우 사냥용 테리어로, 과거 잭 러셀 테리어와 동일 품종으로 분류되었다. 오늘날 다리가 긴 품종은 파슨 러셀 테리어, 짧은 품종은 잭 러셀 테리어라는 이름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 품종은 19세기 초에 영국 서쪽 카운티에서 존 러셀 목사의 손에서 탄생했다. 18세기말과 19세기 여느 성직자들처럼 사냥을 좋아했던 러셀 목사는 1876년 폭스테리어 클럽의 창립 멤버로 이상적인 폭스테리어 견종 표준 작성에도 기여한 바 있다. 그는 암 여우를 닮은 기존의 폭스테리어 외에도 파는 러셀 테리어, 이보다 더 작은 잭 러셀 테리어를 정립하기에 이른다.
1980년대에 파는 러셀 테리어의 지지자들이 몇 년 동안 힘쓴 결과, 1984년에 영국 개집 크럷은 마침내 파는 잭 러셀 테리어를 하나의 품종으로 인정했다. 파는 러셀 테리어라는 이름은 1999년 확정되었다.
현대의 품종은 긴 다리와 좁은 가슴(성인 손바닥으로 쉽게 가려짐)으로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이 품종은 영리하고 활기가 넘쳐 어울릴 대상이 없거나 매일 운동하지 않으면 요란하기 짖고 주변 물건을 부술 것이다.
사람이나 말과 잘 어울리지만 사냥 충동이 있어서 작은 동물은 위험할 수 있다. 방한성 털은 빽빽한 속 털과 뻣뻣한 겉 털로 구성되며 유연 타입과 러프 타입(털이 일부 삐죽한 깨어진 타입 포함)이 있다. 두 가지 타입 모두 털 손질은 쉬운 편이다.
♣초기의 역사♣
1818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 중이던 존 러셀은 우유 장수에게서 흰 바탕에 황갈색 무늬가 있는 작은 암컷 테리어를 구입했다. 그는 사냥할 때 말을 따라올 정도로 빠르면서 땅굴에 들어가 여우를 몰아낼 정도로 작은 개를 만들고자 했다. 트럼프라고 이름 붙인 이 개는 러셀 테리어 품종의 기초가 되었다. 잭 러셀 타입은 1890년대에 들어 확실히 자리 잡아 개 그림으로 유명한 영국 예술가 존 에스의 그림에도 등장했지만, 1980년대가 되어서야 파는 러셀 테리어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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