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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ky Terrier
체스키 테리어는 강이하고 겁이 없으며 때로는 제멋대로 행동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훈련하면 발랄하고 태평스러운 반려견이 될 수 있다.
체고 | 체중 | 수명 | 적갈색 수염과 볼, 목, 가슴, 배, 다리에 황색, 회색 혹은 흰색 무늬 가능 목 주변인 꼬리 끝에 흰색 가능 |
25 - 32cm (10-13in) |
6-10kg (13-22lb) |
12-14년 |
체코 테리어 혹은 보헤미안 테리어라고도 하며, 현 체코 공화국에서 1940년대에 탄생했다. 잉 품종을 만든 프란티세크 호라 크는 원래 키우던 스코티시 테리어보다 사냥감의 땅굴에 잘 들어갈 만큼 작고 관리하기 편하며 다루기 쉬운 개를 원했다. 그는 실리 햄 테리어를 가진 사람들과 연락해서 1949년에 그고 타 티 시 테리어와 교배했고, 1950년대에 용의주도하게 기록하며 더 교배를 시도란 끝에 체스키 테리어가 만들어졌다. 포라크의 새 품종은 1959년에 체코슬로바키안 애견 협회, 1963년 국제애견협회에 등록되었다. 1980년대에 그는 실리 햄 테리어와 추가로 교배해서 이 품종의 유전자 범위를 넓혔다.
체스키 테리어는 여우, 토끼, 오리, 비둘기 사냥에 잘 어울리며, 체코에서는 야생 멧돼지 사냥에도 이용된다. 이 품종은 지구력이 상당하고, 사냥 충동이 강하며 단독 사냥과 무리 사냥 모두 가능하다.
체스키 테리어는 지금도 사역견, 감시견으로 활용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도 퍼졌지만 지금도 희귀하다. 테리어지만 비교적 느긋하고 명랑한 성격을 지녀 반려견으로 기르기도 한다. 하지만 테리어 특유의 고집이 있어 어린 시기부터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털은 다른 테리어보다 부드러우며 주로 몸에 난 털을 짧게 자르고 얼굴과 다리, 배는 길게 남겨 둔다. 털은 며칠 간격으로 브러시 잘해 주고, 3~4개월에 한 번씩 잘라 주어야 한다.
♣품종의 창시자♣
체스키 테리어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프란티세크 호라 크는 9세부터 개를 기르기 위해 시작해서 1930년대에 자신의 첫 스코티시 테리어를 키웠다. 호라 크기와 그의 포부 자다르 개집은 1949년부터 체스키 테리어를 만들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고, 1989년 체코 공화국의 국경이 개방되자 그를 만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찾아왔다. 호라 크는 장수하면서 자신이 만들어 낸 품종이 국가의 상징이 되는 것까지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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