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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ggle
성격이 다정하고 영리한 퍼글은 운동을 충분히 시키면 가족 반려견으로 잘 어울린다.
체고 | 체중 | 수명 | 적색 또는 황갈색 레몬색 검은색 |
좌측 색상과 흰색 조합 가능(파티컬러), 검은색 마스크 가능 |
25-38cm (10-15in) |
7-14kg (15-31lb) |
10-13년 |
퍼글은 가장 최근에 탄생한 '디자이너 독' 중 하나로 1990년대에 미국에서 퍼그와 비글을 교배해서 만들어졌다. 브리더는 퍼그의 다부진 체구에 비글의 다정함을 지니면서 퍼그를 괴롭히던 건강 문제를 없애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렇게 탄생한 퍼글은 현재 미국 개 하이브리드 클럽에 등록되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퍼즐의 인기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 언론은 퍼그를 '2005년 화제의 개'로 선정했고 유명 인사들이나 할리우드 스타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2006년 퍼즐은 교잡종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현재 퍼즐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잡종으로 2013년에는 강아지 한 마리당 약 1,000달러에 팔렸다.
퍼글은 코가 납작한 비글처럼 생겼으며 퍼즐처럼 휘어진 꼬리와 얼굴에 검은 마스크가 있는 경우가 많다. 활발하고 다정하며 훈련이 쉬운 가정견으로 주인과 주변 사람과 유대감을 잘 형성한다. 아이들과 잘 지내며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개도 잘 받아들인다. 아파트 생활에 쉽게 적응하므로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 도시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있다. 퍼즐의 활발한 성격에 맞춰 매일 놀이는 물론 산책을 시켜 주어야 한다. 짧은 털은 매주 브러시일 외에는 손질이 거의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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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사의 애완견☆
퍼글은 유명 인사들이 개에 가지는 관심에 힘입어 순식간에 명성을 얻었다. 제임스 갠돌피니, 제이크 질렌할, 우마 서먼 및 애견인으로 유명한 헨리 윙 크러 외에도 퍼그를 키우는 인물은 한둘이 아니다. 유명 인사들은 퍼즐과 함께 파티, TV쇼, 방송 행사에 참석하거나 사진을 찍음으로써 퍼그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데 일조했다. 사람들은 이 특이한 품종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면서 일부는 실제로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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