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토 로마뇰로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Lagotto Romagnolo

라고도 로마뇰로는 다정해서 좋은 애완견이지만 활기가 넘치는 편이어서 전원생활에 가장 잘 맞는다.

체고	체중	수명	오렌지색 혼재된 색 오렌지색과 혼재된 색 털은 갈색 마스크 무늬 가능
41-48cm (16-19in)	11-16kg (24-35lb)	12-14년

 

사냥견+라고토 로마뇰로(Lagotto Romagnolo)

 

 

 

 

 

 

라고도 로마뇰로는 원산지인 이탈리아에서 최소 중세 시대부터 알려졌고, 다른 모든 물독 품종의 조상으로 추정된다. 원래 이탈리아 북부 로마냐 지역 습지대에서 레트리버로 활동했는데, 품종명은 이탈리아어로 '로마냐 지역의 호수 개(물 독)'라는 뜻이다.  습지가 마르고 물새 숫자가 줄어들자, 송로버섯(트뤼프)을 찾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다.

  20세기 중반에 들어라 로마 놀로는 트뤼프 라운드로 특화되었다. 하지만 다른 품종과 너무 많이 교배하면서 1970년대에 극소수만 순종으로 남게 되었다. 일부 헌신적인 사람들의 노력으로 이 품종이 되살아났고, 1995년에 국제애견협회에서 공인받았다.

 

 

 

  오늘날이라고도 로마뇰로는 사역견만큼이나 반려견으로도 많이 길러진다. 훌륭한 경비견이자 다정한 가족 애완견이기도 하다. 성격이 좋아 훈련이 쉬운 편이고, 충분히 걷고 수영하며 땅을 파는 등 무언가에 몰두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유의 곱슬한 털은 매주 브러시 질을 하고 연 1회 밀어주어야 한다.

◈오리에서 송로버섯까지◈
수백 년 동안 로마냐 지방의 소작농들은 라고도 로마뇰로를 납작한 배에 태워 물새 사냥에 사용했는데, 일부는 지금도 이 일을 하고 있다. 이 품종은 최고의 물독으로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 수영을 매우 잘하고 곱슬한 이 중모로 차가운 물속에서 몇 시간이고 일할 수 있다. 수영과 법학적성시험 생활 본능은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또한 후각이 뛰어나고 파헤치는 욕구가 강해서 송로버섯을 찾는 훈련을 시키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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