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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vier des Flandres
충성스럽고 두려움이 없으며 독립적인 비비개 데 플랑드르는 도시나 전원을 가리지 않고 잘 지내지만 경험 많은 주인이 필요하다.
체고 | 체중 | 수명 | 다양한 색상 가슴 부위에 작은 흰색 별 모양 가능 |
59-68cm (23-27in) |
27-40kg (60-88lb) |
10년 이상 |
비비개 좋은 벨기에와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소 떼를 볼도 지키는 용도로 만들어졌다. 비비개(Bouvier)는 프랑스어로 소몰이라는 뜻이다. 여러 부비에 품종 중에서도 비비게 데 플랑드르를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이 품종은 의무병을 부상자에게 데려다주는 안내견이나 구급 견으로 활용되었지만, 전쟁으로 많은 개체가 사라져 품종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생존한 개체 중 닉이라는 수컷이 위기에 처했다. 생존한 개체 중 닉이라는 수컷이 현대의 비비게 데 플랑드르의 아버지가 되었다. 닉은 1920년 벨기에 앤트워프 올림픽에서 비비게 종의 이상적인 형태로 소개되었고, 1920년대에 브리더들은 비비게 데 풀 돼지기름을 부활시키기 위해 힘썼다.
오늘날 이 품종은 경비견과 가정견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차분하고 훈련이 쉬우면서도 강한 보호 본능을 가지고 있어 군대나 경찰 업무, 탐색견, 구조견으로 여전히 활용되고 있다. 비비게 데 플랑드르는 원래 밖에서 키우는 개였으나 매일 충분히 운동시켜 주면 도시 생활에도 잘 적응한다. 털은 매주 여러 번 빗겨 주고 석 달에 한 번씩 깎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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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개♣
백악관에 살았던 대형견 중 하나가 러키다. 러키는 영부인 낸시 레이건이 1984년 12월 강아지 시절부터 키운 비비게 데 플랑드르인데, 자라면서 점점 더 힘이 세지고 활기가 넘쳤다. 러키가 대통령을 끌고 다니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잡히자 좋지 않은 인상을 주었다. 그래서 1985년 11월 캘리포니아에 있는 레이건 대통령의 농장으로 보내졌고, 대신 다루기 쉬운 소형견 잉글리시 토이 스패니얼인 렉스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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