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게스 포뎅구

여러 재주 견! 원시견

 

 

 

Portuguese Podengo

만능 사냥꾼인 포르투 게스 포 뎅 구는 충분한 두뇌 자극과 운동을 시켜 주면 유쾌한 반려견이 될 수 있다.

체고	체중	수명	흰색이 도는 황색 검은색 흰색 털에는 황색, 검은색 또는 황갈색 반점, 페케누는 갈색도 가능
페케누:20-30cm(8-12in) 메지우:40-54cm(16-21in) 그란드:55-70cm(22-28in)	페케누:4-5kg(9-11lb) 메지우:16-20kg(35-44lb) 그란드:20-30kg(44-66lb)	12년 이상

 

원시견+포르투게스 포뎅구(Portuguese Pode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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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국견(國犬)인 포르투 게스 포 뎅 구는 2,000년 전 페니키아인들이 이베리아반도로 데리고 온 개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현재 크기에 따라 패게는(소형), 메이주(중형), 그랜드(대형) 세 가지로 나뉜다. 단모종이 유연해 포 뎅 구는 습한 날씨에 털이 빨리 마르는 데 유리해서 기후가 눅눅한 북부 지방에서 흔히 보인다. 털이 곱슬한 와이어 타입은 건조한 남쪽 지방에서 흔하다. 모든 타입이 전통적으로 사냥용으로 길러졌으며, 포르투갈에서는 일부 개체가 아직 사냥견으로 활약 중이다. 항해에 능한 포르투갈인은 15세기와 16세기에 아메리카 대륙을 탐험하고 식민지를 만든 최초의 유럽인으로, 캐나다와 브라질을 일부 차지하고 있었다. 이때 탐험하던 배에 탔던 포 뎅 구 는 항해 중 해로운 동물들을 제거하는 귀중한 자산이었다고 한다. 새로운 땅에 도착하면 개들은 원래 사냥 업무로 돌아갔다. 참고로 포 뎅 구 는 포르투갈어로 귀가 쫑긋한 사냥견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단어인 만큼 당시 배를 타고 건너간 개체들은 아마도 오늘날 알려진 품종과는 매우 달랐을 것이다.

 

  현대의 포르투 게스 포 뎅 구, 특히 패게 누는 영국과 미국에 수입되어 반려견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반면 포 뎅 구 그렇다는 1970년대 이후 점점 희귀해지고 있으며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포 뎅 구 는 어떤 타입이든 크기를 가리지 않고 지능과 경계심을 갖춘 훌륭한 경비견이다.

 

 

 

♣목적에 맞는 크기♣
주로 토끼 사냥을 위해 키웠던 포르투 게스 포 뎅 구는 눈이 좋은 프리미티브룩 시각 라운드 계열이다. 특히 세 가지 크기로 만들어져 어떤 지형에서도 잘 사냥할 수 있다. 그렇다는 포르투갈 중남부 지방의 스피드가 중요한 들판에서 사냥하도록 만들어졌다. 더 작고 방향 전환이 쉬운 메이주는 사냥감이 숨을 곳이 많은 북쪽 지방에서 만들어졌다. 가장 작은 패게 누는 빽빽하게 덤불이 자라 큰 개가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어려운 장소에서 사냥을 담당한다.

 

 

 

바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