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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n Klee Kai
미니 허스키인 알래스칸 클 리 차이는 에너지 넘치고 호기심이 많으며 주인 곁에서 자신감이 넘치지만 낯선 사람을 경계한다.
알래스칸 클 리 차이는 시베리아허스키의 축소판으로 1970년대에 가정견으로 만들어졌으며, 톤이, 미니어처, 스탠더드의 세 가지 크기가 있다. 털은 짧은 스탠더드 타입과 살짝 길고 빽빽한 풀 타입이 있다.
알래스칸 클 리 차이는 동료와 어울리기 위해 좋아하고 가족의 일원이 되기를 원한다. 하지만 사촌 펄인 대형 허스키와는 달리 낯선 사람을 경계하므로 세심하게 훈련하고 어릴 때 사회화해야 한다. 알래스칸 클 리 차이는 누가 괴롭히면 입질을 할 수 있으므로 가족 중에 아이가 있다면 개를 부드럽게 대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알래스칸 클 리 차이는 매우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아 복종훈련 대회와 장애물을 넘는 어질리티 대회를 좋아하며, 치료견으로 훈련받는 개체도 있다. 알래스칸 클 리 차이는 중간 크기의 집에 잘 맞지만 에너지가 넘쳐나므로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려면 매일 오래 걷는 등 충분한 운동이 필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마치 말을 거는 듯한 독특한 울음소리는 감시견으로 좋은 알래스칸 클 리 나이의 특성이다. 이 품종은 연 2회 털갈이를 하며 풀 타입은 정기적인 털 손질이 필요하다.
♣새로운 품종♣
반려용 스피츠인 알래스칸 클 리 차이는 알래스카에서 린다 스펄링 가족의 손에서 탄생했다. 스펄링 가족은 알래스칸 허스키와 시베리아허스키를 소형 품종과 교배해서 미니 허스키를 만들어 냈다. 새 품종에 붙인 클 리 차이는 이누이트로 작은 개를 의미한다. 알래스칸 클 리 차이는 아직 희귀하지만 단체에서 인정받았으며 현재 미국과 다른 여러 나라에 브리더 그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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